NHK아침드라마1 만복 드라마 리뷰 (라면 탄생, 후쿠코, 인스턴트) 라면 한 봉지를 뜯을 때 이게 누군가의 인생을 건 발명품이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? 저는 《만복》을 보고 나서야 그 질문이 머릿속에 박혔습니다. 2018년 NHK에서 방영된 이 드라마는 닛신식품 창업자 안도 모모후쿠 부부의 삶을 모티브로, 인스턴트 라면과 컵라면이 탄생하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151부작으로 담아냈습니다. 성공담처럼 포장되어 있지만, 실제로 보면 실패의 연속입니다.라면 탄생 — 뜨거운 물 한 컵이 만들어지기까지드라마의 배경은 1938년 오사카입니다. 주인공 이마이 후쿠코는 호텔 전화 교환원으로 일하다가 전화를 잘못 연결하는 실수로 괴짜 발명가 타치바나 만페이를 처음 만납니다. 이 짧은 만남이 두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게 된다는 설정이 제법 설득력 있게 그려집니다.만페이가 집 뒤편 작.. 2026. 8. 17. 이전 1 다음